작업실 풍경

작업실풍경2013

다우징 2013. 10. 2. 12:17

 

작업실을 부부가 같이 써서 두공간과 그림걸어 놓는공간 으로 나누어 만들어 쓰고 있어요.

 

 이은정의 공간- 갑자기 생각나서 찍는 바람에  평소 작업실모습,

 지금은 선물 받은 한지 글귀들을 배접해 화판에 붙이는 중입니다. ^^

전시로 작품이 많이 빠져 나갔는데도 작업실 작품이 꽉차있어요. 앞으로도 작품 보관이 조금 걱정입니다.

그래도 큰작업은 하고 싶으니 올 겨울에도 화판을 만들어야 겠네요.

(저는 화판을 짜맞춤식으로 만듭니다-작업상 잘 틀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요^^)

 

 

이은정의 공간- 구석구석 옛 작업들이 보이네요^^

옛날그림, 요즘그림을 계속 걸어 놓고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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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도에 요즘 2창수와 이은정 작업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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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창수 작업공간

옛 평면 작업들이 보입니다^^

 

 

 

 

 

작품 클로즈업